자기 자신에 도달하기 위해 살아가는 한 인간의 생애가 살아가는 모든 인간에 있어 동일하게 적용되고, 자신의 내면을 발견해 자기완성을 시킨다는 것이 생을 살아감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잘 깨닫게 해준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너무 자기 내면만 완성시키는 것에 치중하지 않고, 근래에는
독후감으로 돈을 벌 수 있다고? 이게 먹힐 수 있다고? 그런데 여전히 책을 잡고 읽고 있는 나는 뭐지? 저자의 말이 흥미가 생겨 계속해서 더 알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최근에 부쩍 돈이 궁해진 것도 하나의 이유일 것이다. 저자는 말한다. 자기가 원하는 책을 읽고 내용과 생각을 정리해서 독후감을 쓰고
바로 바로 실천할 내용을 강요하고 있다. 이 부분은 독서를 진행해나가는데는 약간의 장애를 주지만, 독서와 실습을 바로 하는 독자에게는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전체적인 속독을 하고 필요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차근차근 실생활에 활용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된다.
모습을 그대로 사랑해 준다는 것, 그것이 행복이다’라고 할 것이다. 그냥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해주시는 부모님과 같이 나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었고 그것을 이 책을 통해 한 번 더 자각하게 되었다. 또한 나를 있는 그대로 봐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행복할 수 있었던
모습을 이 책에서 보여주면서 백성을 아끼는 성군의 자세와 마음을 보여주고 있고, 그의 눈이 빨갛다고 묘사 함으로써 그가 한글 창제에 얼마나 큰 노력을 기울였는지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에게도 이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면서...
이 책의 핵심내용은 위에도 나와 있다시피 문헌에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