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이 절실히 요구된다. 창의적인 사고도 자기 주도 학습에서 비롯된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학교 교육은 객관주의 지식 철학과 행동주의 심리학의 영향을 받아 교사 중심의 지식 전달형 수업을 해 왔다. 그러나 정보화 사회에서는 이런 교육으로 대응할 수 없다. 스스로 지식을 구성하는 자기주도적
능력을 기르는 것이어야 한다. 또한 이를 위해서는 생활 기본에 대한 지식과 기술의 습득, 체험적인 학습에 의한 삶의 질을 높이는 인격 형성이 요청된다. 따라서 학교 교육에서는 자기주도적학습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가르치고 배울 내용과 방법, 자료가 달라져야 하고, 교육으로 환경을 바꾸고,
학습자관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게 된 것이다. 따라서 현대 사회에서 요구되어지는 학습자는 가능한한 모든 능력을 동원에서 계속해서 학습해야하고 기존의 학습된 지식을 배경으로 새로운 지식을 창출해낼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계속해서 지식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하는 자기주도적
학습 결과에 반영되고 그들 자신의 정체감에 변화를 가져오는 측면까지 포함하는 것이며 단순히 인지전략이나 학습 관리 기능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이러한 관점의 전환에 따른 학습에서의 주도성이 성공적으로 전환되기 위해서는 학습자의 자기주도적학습능력을 신장시킬 필요가 강력하게 대두
Ⅰ. 서론
가르시아(Garcia)는 자기주도적학습능력은 ‘기능’과 ‘의지’의 결합이며, ‘학습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양한 학습 전략을 사용하는 능력’으로 간주하였다. 기능은 인지적 전략, 상위 인지적 전략, 의지 통제 전략(학습 의도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과 환경을 통제하는 전략)과 관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