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바깥에서 오는 것을 인식하게 되는 후기에 가서야 일차적 자기애 단계로부터 벗어나 나온다는 프로이트의 이론을 받아들였다. 따라서 코헛은 프로이트를 따라서 코헛은 프로이트를 따라 일차적 자기애의 상당 부분이 부모 인물(parental figure)에게 투자됨으로써 대상에 대한이상화가 발생한다고
자기의 구조를 회복함으로써 이루어질 수 있으며, 이 자기의 구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점진적이고 적절한 좌절을 제공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개인은 자신을 지탱하기 위해 자기대상을 사용할 수 있는 적적한 능력을 증가시킨다. 타자를 필요로 하지 않는 자율적이고 자기
자기애적 성격의 분석 사례들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것으로 보인다. 창조성의 출현은 특히 과대적 자기와 이상화된 부모상이라는 두 가지 영역 모두에서 전에 얼어붙은 자기애적 집중이 활성화되는 것과 관련이 있다.
자기애적 성격의 분석과정에서 진정한 유머 능력의 출현은 원초적이고 병인적
자기애(primary narcissism) – 아기가 배가 고파서 울거나 대소변을 보았을 때 울어서 자기의 필요가 채워졌을 때 자신이 매우 소중하고 대단한 존재라고 여기게 된다.
대상애(object-love) – 아기가 점차 자신과 외부세계를 구분하게 되면서 심리적 에너지가 자신이 아닌 부모에게로 향하게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