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본생활습관지도의 중요성
유아기 자녀들의 올바른 기본생활습관형성을 위해 기본생활습관 관련 이론과 실제를 학습하여 실생활에 적용해 볼 수 있도록 한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우리나라 속담도 있듯이 한 번 형성된 습관은 좀처럼 바꾸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유아기 때 습관이
기본생활습관 교육, 타인존중, 책임의식 등 가정에서 맡아 지도해야 할 기본적인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인성이 형성되는 시기인 세 살부터는 기본생활습관 교육을 실시해야 하는데도 우리나라 부모들의 그릇된 기 살리기와 보상심리, 자녀를 왕자나 공주처럼 떠받들고 지나
기본생활을 실천 습관화하는 가장 좋은 수련장으로서 교사가 해야 할 일은 학생들로 하여금 지켜야 할 규칙이나 질서를 몸에 배고 익히도록 되풀이하여 가르치고 사랑과 정성으로 지도하여 주어야 하며, 또한 가정과 긴밀한 연락으로 점진적이며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인식이 날로 확산되어
자녀간의 전통적인 가치관이나 생활양식(태도, 기본생활습관 등)의 전수가 기성세대에서 신세대로 이루어질 기회가 박탈되었고, 셋째, 부모 자녀간의 대화의 단절로 부모가 더 이상 자녀들이 본받을 목표대상이 되지 못하여 신뢰감 상실, 넷째, 아버지의 전통적 권위가 땅에 떨어졌으며, 다섯째, 급변
생활과 자녀 양육에 참여하였고, 자녀 인식에서 긍정적이며, 양육에 대한 긍정적 정서 경험을 더 많이 하고 있다고 한다. 또 양육효능감이 높은 어머니들은 가족을 소중히 여기고 타인과 자녀가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하였으며 자녀 양육 시 타인 배려하기, 기본생활습관 익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