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0 : 스크린수는 매출액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기각)
H1 : 스크린수는 매출액에 영향을 미친다.
유의확률이 0.0001로써 매우 유의하다
결정계수의 값이 0.8341로 약 83%의 설명력을 가진다.
H0 : 상영횟수는 매출액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기각)
H1 : 상영횟수는 매출액에 영향을 미친다.
추정된
영화산업이 얼마나 큰 규모로 성장하고 있는지 어림짐작해 낼 수 있다.
한국영화가 2013년 3분기에 또 한 번 기록을 경신했다. 영화진흥위원회의 <2013년 3분기 한국영화산업 결산 발표>에 따르면 3분기에만 한국영화는 4,325만명의 관객을 동원하고 3,085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해 분기별 기준 역대 최대치
I. 서론.
한국 영화가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성공하고 있습니다. 저희 모두는 이러한 과정을 좁고 불확실한 상황에서 그 성공이 여러 요인이 있었음을 직관적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가설을 세우기 이전 저희 조는 큰 명제를 의심해 보았습니다. 과연 이 성공이란 무엇인가? 여러 의견이 분분한 과정에
1980년대 이후 서비스업으로 대표되는 3차 산업 발전 속도가 점진적으로 빨라지고 있다. 그 발전규모도 점점 확대되고 있으며, 국가경제면에서의 비중도 커지고 있다. 그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는데, 그중 한 가지를 꼽으라면 미디어로 대표되는 영화산업을 들 수 있다. 영화산업이 발달함에 따라 시장의
영화산업의 전면적 하향을 볼 수 있고, 90년대 중반과 박스오피스와 비디오 시장을 합하여 1조4천5백억 원 정도였던 시장이 2006년에는 900억 원으로 약 6% 축소된 것이다. 영화산업의 실질 성장률(매출액의 증가, 요소 투입양의 증가)에서도 여실히 한국영화산업의 위기를 넘어 붕괴가 느껴진다. 같은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