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사체와 같은 집단들의 밀도와 수를 중시하며, 기본적으로 사회자본을 긍정적으로 또한 많을수록 좋은 곳으로 보는 관점이다. 다시 말해 이 관점은 지역사회를 동질적인 실체로 간주해서, 자동적으로 모든 구성원들에게 혜택이 부여되는 것으로 가정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이 관점은 폐쇄적인 지역
집단의 종류
준거집단
준거집단이란 한 개인이 그 자신의 신념, 태도, 가치 등을 규정하고 행동의 지침으로 삼기 위해 사용하는 집단이다.(소속집단이 아닐 수도 있다.)
준거집단은 상대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근거집단이 될 수 있다. 준거집단에 대한 상대적 열세는 ‘상대적 박탈감’으로 설
결사체들이 폭발적으로 증대하게 된다. 이른바 ‘시민사회의 분출’(burgeoning of civil society)이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분출상황은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종결되고 새로운 반공주의적 통제상황 속에서 시민사회의 자발적인 결사활동들은 제약을 받게 된다. 과거 군사권위주의 시절 사회운동은 정치적 민
자발적인 결사(association)가 금기시되던 절대왕권 시대의 종언과 함께, 근대적인 결사가 나타가기 시작한 것은 19세기 말 개항 무렵부터로 생각할 수 있다. (예, 1903년 YMCA, 1905년 대한적십자사, 대한변호사협회, 1913년 흥사단 등) 또한 해방공간에서는 일제식민지 통제체제의 해체 속에서 다양한 결사체들
청소년육성제도의 청소년수련활동 한국청소년개발원 교육과학자(2005.9.25) : p.149~157 “청소년수련활동론”
1. '청소년육성정책'의 예고 단계(1987-1990)
- 외형적으로 청소년육성을 위한 법적 체제가 상당히 갖추어진 시기
① 1987.10.29 새 헌법에 청소년정책에 관한 헌법적 근거 마련(제34조 4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