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 자유화와 개방화와는 정반대의 극단적인 정책인 자본통제를 실시한다.
(표-1: 각국의 IMF 지원 및 처방과 관련한 선택)
위 의 표에서 볼 수 있듯이 말레이사아만이 다른 나라와 다르게 IMF의 지원을 거부하고 독자적인 강력한 자본통제를 실시한다.
많은 수의 경제학자나 경제단체에서 자본통제
사전에서의 투자[投資, investment]는 일정기간의 생산활동의 결과로서 새로 추가된 자본스톡의 증가분. 즉, 장차 얻을 수 있는 수익을 위해 현재 자금을 지출하는 것을 말한다. 추가된 자본스톡 안에는 공장·기계·건물 등으로 구성되는 고정자본의 증가분 외에 재고 원재료나 제품 스톡의 증가분도 포함
Ⅰ. 통화위기(외환위기)의 원인
IMF는 자본흐름의 유형을 크게 직접투자, 포트폴리오투자 그리고 기타금융거래로 구분한다. 직접투자는 수혜국의 경제성장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장기적인데 비하여 포트폴리오투자와 기타금융거래는 단기적 성격이 강하다. 특히 포트폴리오투자에 포함되는 핫머니(
자본의 대반격과 이윤율의 회복
맑스는 이윤은 자본의 성배라고 말했다. 즉, 이윤율은 자본의 축적, 즉 투자와 성장을 결정짓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이다. 실제로도 자본주의 경제의 성장은 주로 이윤율의 변동에 좌우된다.
하지만 기계화 등으로 이른바 자본의 유기적 구성이 고도화됨에 따라 이윤
Ⅰ. 서론
금융·외환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한국, 태국, 인도네시아는 그 동안 추진해오던 자본자유화를 더욱 확대하여 자본유입을 촉진하는 정책을 추진하였고 필리핀은 자본유출입에 대해 아무런 통제를 하지 않았다. 이에 반해 말레이시아는 자본이동을 일시적으로 규제하였고 이러한 자본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