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정체감 확립을 위한 내적 물음에 대한 해답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조성희, 2004).
자아정체감의 개념에는 자기 자신이 독자적인 존재라고 하는 자아인식과 사회에서의 역할, 다른 사람과의 연대감, 가치관을 공유한다는 사회의식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자아존재증명’, ‘자기가치’, ‘자아통
존재증명, 진정한 자기, 주체성 등의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Erikson(1960)에 의하면, 자아정체감의 형성은 유아기 때부터 시작된다고 하였다. 정체감의 중요한 요소인 신뢰감과 불신감이 이 시기에 형성되기 때문이다. 정체감 형성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청소년기에 와서 특히 강조되고 있으며 이때 개
자아 심리학의 영역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었을 뿐만 아니라 넓게는 성격심리학, 발달심리학, 교육심리학, 임상심리학, 산업심리학 등에도 큰 영향을 주게 된 것이다. 말하자면 아이덴티티란 말은 우리가 흔히 정체감이라고 말하는 것 이상의 뉘앙스를 지니고 있는 것이다.
에릭슨은 또한 인간의 발
자녀를 갖는다. 자녀를 갖는 것은 자연의 섭리이며 운명공동체적 임무로 가계가 이어진다.
둘째, 자기를 희생하고 다른 사람에게 이롭게 함을 실천하는 이타주의적인 견해에서이다. 자녀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표출하면서 비이기적인 바람과 자아를 실현하고자 하는 욕구에서 부모가 되고자 한다.
2.신은 뇌 속에 갇히지 않는다
신이 뇌를 창조했는가,
아니면 뇌가 신을 창조하는가?
종교적 경험은 신으로부터 비롯되는 것인가,
아니면 뇌 안에 존재하는 신경세포의
무작위 방출에 불과한 것인가?
카르멜회 수녀들의 뇌 연구와
임사 체험에 관해 과학적으로 증명한 책이다
저자는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