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정체감조기완료(정체감 유실)
의사결정을 하기 전에 수많은 가능성과 대안에 대하여 생각하지 않고, 부모와 유사한 신념을 답습하면서 쉽게 의사결정을 해버리는 유형을 의미한다. 그들은 심리적 위기를 경험한 바 없으며, 그 자신에게 적용될 수 있는 다른 목표, 가치, 대안들을 고려해본 적이
자아정체감 4가지 상태
위기와 관여의 존재 여부를 적용하여 정체성 혼미, 조기완료(=정체성 유실), 정체성 유예, 정체성 성취 등 네 가지의 정체성 양상이 나타난다. 마르샤의 위기 경험 여부와 관여할 과업에 대한 선택 여부는 ‘정체성 대 역할혼미’의 발달과업을 지닌 청소년기의 자아정체성의 성
2절. 청소년기 심리적 발달
(3) Marcia의 자아정체감의 유형분류
정체감 혼란의 예
정체감 혼란
- 자아 정체성 위기나 탐색을 경험
않고, 진로나 신념 체계에 대한
개인적 의사 결정이 없는 상태
- 삶의 모습이나 방향에 대해 무관
심, 무책임한 삶 영위
(1) 심리적 부적응
자아정체감 발달단계, 마르샤의 정체성 지위이론
I. 자아정체감 발달단계
1) 영아기(0~2세) : 신뢰감 대 통신감(trust vs.mistrust)
유아가 모유를 충분히 먹고 어머니에게서 구강애적 쾌감, 즉 입술을 통한 쾌감을 맛보면서 자라게 되면 자기와 타인에 대한 신뢰감이 형성되고, 그렇지 못하면 불신감이
청소년기를 전?후기로 구분, 급속한 신체적 변화와 인지적 발달을 경험하는 12∼18세를 전기, 자아정체감 확립과 함께 성인으로써 사회생활을 준비하는 18∼22세의 후기로 구분해서 청소년기를 생물학적으로 시작되어 사회적으로 끝난다고 주장한다. 청소년은 신체적, 인지적 발달에서는 아동기를 벗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