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효능감은 귀인, 동기 혹은 성취동기, 자아존중감, 통제의 소재(특히 내재적 통제)와 구별된다. 동기는, Schunk(1990)의 정의에 의하면, 목표지향적 행동이 유발되고 유지되는 과정인 반면, 효능감은 생활의 어떤 측면에 대해 통제를 행사하는 능력에 대한 개인의 신념에 해당된다. 동기는 탐색적 행동으
Ⅰ. 서론
인간의 행동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동인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왔다. 이 중에서도 최근 가장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는 이론 중의 하나가 ‘自我效能感(Self-efficacy)`이론이다. 자아효능감이란 간단히 정의하면 자기 자신을 얼마나 유능한, 능력있는, 효능있
효능감은 그 믿음의 강도와 인지된 능력수준의 구체화를 의미한다.
자신감에 관한 많은 연구들에서는 이들과 유사한 여러 관련용어들이 그 개념을 설명하는데 쓰이고 있다. 즉, 자기효능감(self-efficacy), 인지된 재능(perceived ability)과 인지된 능력(perceived competence), 동작 자신감(movement confidence), 자아개념(
Ⅰ. 개요
개별적인 학습과제에 관한 학구적 자기효능감은 학습자가 그 학습과제를 수행해 나가는 데 있어서 투자하는 노력의 양과 질, 학습도중 어려움이 닥쳤을 때 발휘하는 인내심 또는 끈질김의 정도, 또한 보다 효과적인 학습을 도출해내기 위하여 적용하는 학습전략의 종류 및 자아통제능력 등
Ⅰ. 서론
학업적 자기효능감(academic self-efficacy)은 학습자가 학업적 과제의 수행을 위해 필요한 행위를 조직하고 실행해 나가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판단이라고 정의 내릴 수 있다(Bandura, 1977; 1986).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높은 학습자는 불안을 느끼는 정도가 낮고, 보다 효과적인 학습전략을 사용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