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참된 본성이 무엇이며 인간의 참된 삶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었다. 그는 인간의 본성은 대화를 통하여 차츰 드러나는 것이라고 보고, 인간은 이치에 맞는 질문을 받았을 때 이치에 맞는 대답을 할 줄 아는 이성적인 존재로 파악하였다. 그리고인간의 참된 삶이란 잘 사는 것이요, 잘 사는 것이란
그리고 사회의 윤리적 측면에서 행위자체에 대한 건전한 토론을 유도한다. 그 토론을 통해 사회의 덕윤리를 이끌어내 성찰적인 측면을 이끌어 내 사회의 질서를 유지하고자 하는 시도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대판 마녀사냥의 긍정적인 역할이 기대된다.
-인터넷 여론재판의 반대 근거
1. 인간의 자연
덕이라 하였다. 아리스토텔레스에 의하면, 바람직한 삶은 덕을 행함으로써 얻어질 수 있고, 그러한 삶이란 행복한 삶을 의미한다.
이처럼 인간은 이성을 통해 진리와 오류 사고(思考)의 내용과 대상(對象)이 일치하지 않는 사유(思惟) 판단
를 판별하고, 사물과 자연을 인식하고 판단하여 일정한 원리
인간의 면이 강하다. 또, 그는 인간을 근본적으로 선하다고 보았고 압박 받고 있는 서민대중의 입장에서 귀족주의 선민의식을 자연에 배치된다고 보아 평등과 자유, 자율이 인간본질의 천부성임을 주장하였다. 그로 인해 선함은 근원적 조건이고 악은 획득된 것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위대한 문제는 덕
인간에 대한 사랑 없이 모든 지혜와 학문이 무슨 소용이 있을 것인가. 인간을 사랑하고 인간을 이해하고 인간을 가르치는 것 이상 더 큰 사상은 없다."
"빈곤하고 무지한 민중이 썩은 귀족에 비하면 얼마나 건전하고 순진한지 모른다. 그들의 마음속에는 소박한 자연이 살아 있고 양심의 숭고한 덕이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