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상태의 인간은 이기적이고 만인을 적으로 여기고 끊임없이 타인과 투쟁한다고 보았다. 그리고 이러한 본성으로 인해 인간은 자유롭거나 민주적인 정치를 할 수 없다고 보았으며 절대군주제를 정당화했다. 하지만 루소는 이를 비판하였으며 자연상태의 인간은 선하고, 사회적 관계와 현 정부의 억
자연에 대한 독특한 인식에서 출발한다. 순자에게 있어 하늘이란 좁은 뜻으로는 땅과 대조를 이루는 천체로서의 하늘이고, 넓은 뜻으로는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자연이란 말에 가까운 개념을 지닌 것이다.
공자·맹자로 이어지는 정통적인 유가 사상에서의 하늘은 사람의 도덕적인 권위의 기초로서
자연법론은 그리스 시대에 이르러 점차 정립되기 시작하였다. 소크라테스는 자연의 법칙은 인간의 가슴 즉 영혼에 존재한다고 하였다. 즉 영혼은 인간에게 도덕적 척도를 부여하며, 이는 외적 권위가 동요해도 항상 존재한다고 하였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자연법은 보편타당성과 시원적 가치고유성을
있다.
색다른 루소의 경우, 일반의사에 개인의 자연적 자유를 복속하고 시민적 자유를 얻음으로써 자율성을 보존하며, 새로운 결사체를 구현할 수 있다는 도덕적 이상을 그리고 있으나, 공동체의 주권자가 과연 그 절대성에 준하는 나와의 동질성을 확보·유지할 수 있을지는 지속적인 쟁점사항이다.
도덕적 사명같은 것을 국가에 비유
→공리주의철학, 자유방임주의적 경제원리를 거부함
but, 개인의 가치와 능력이 나타나서 조화와 균형을 가져오는 한계속에서 경제적 자유주의를 인정함(보수주의의 애매성, 위험성)
7. 입헌정부의 권위와 민주주의
사회변화의 현실과 그방향과 지침을 잘 인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