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깊숙이 영향을 끼쳐 피부노화를 일으킨다. 자외선B(UVB)는 피부 표피에 작용해 피부가 타거나 벌겋게 달아오르게 만든다. 여름철 해변에서 화상을 입는 경우가 자외선B에 의한 것. 자외선C는 발암성이 높지만 오존층에 의해 차단돼 지구상에는 도달하지 않는다. 여기서는 이러한 피부노화의 원인
자외선차단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말자! 모든 실외 활동과 실내에서도 자외선의 위험이 존재한다. 흐린 날을 특히 조심하자! 구름도 자외선 A를 막지는 못한다
우리를 뜨겁게 하는 자외선 B와
4계절, 흐린 날에도 우리를 노화시키는
자외선 A의 심각성을 알고 사계절 내내
선크림을
자외선 산란제<물리적 차단제> : 물리적인 차단제는 자외선을 반사하고 산란시키는 물리적 성질을 가진 물질로서 TiO2(이산화티탄), ZnO(산화아연), 철산화물, 마그네슘산화물 등이 있다. 이와 같은 무기계 원료를 사용할 경우, 피부자극감은 낮으나 크림이나 로션 등에 많이 배합되어야 하기 때문에 사용
자외선의 개념
지상에 도달하는 태양광선은 가시광선, 적외선, 자외선으로 구성 되어있다. 가시광선은 400∼700nm 파장의 광선으로 큰 생물학적 의의는 없으며, 적외선은 70nm 이상의 파장을 가지는 광선으로 열선이라고도 한다. 자외선은 200∼400nm의 파장을 가지며 사람 피부에 여러 가지 영향을 끼친다(
자외선의 강도는 시간대, 고도, 계절에 따라 다른데, 가장 많은 양의 자외선이 직접 지구에 도달하는 시간은 정오이다. 정오를 기준으로 UVB의 강도는 약해지나 UVA의 강도는 하루종일 변함이 없다. 또 하루 자외선의 80%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지구에 도달하므로 이 시간대를 피하면 피부 손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