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감선사탑비)
이 탑비는 현재 귀부와 이수만 남아 있으며 비신은 유실되었고 신라 경문왕 8년(868)에 입적한 철감선사의 행장을 기록하기 위하여 건립된 것이다. 마을에 전해지고 있는 구전에 의하면 이 비는 일제시대 일인들의 손에 의해 비신이 없어졌고 탑비 부근의 땅속에 묻혀 있을 것이라고 한
※ 기림사대적광전(祇林寺大寂廣殿)
기림사 대적광전은 보물 제833호로써 지혜의 빛으로 세상을 비 춘다는 비로자나불을 모셔 놓은 법당을 가리킨다.
선덕여왕 때 세워진 후 여러 차례에 걸쳐 수리한 것으로 지금 건 물은 조선 인조 7년(1629)에 크게 고쳤을 때의 것으로 보인다.
규모는 앞면
공통적인 특징은 다음과 같이 7가지 측면으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다.
<14세기 금동보살상의 특징>
Ⅲ. 결론
지금까지 살펴본 14세기 금동보살상은 고려후기 불교신앙의 특징을 드러내고 있다. “우선 부석사 금동관음보살좌상은 관음전에 봉안되었던 관음보살이며 장륙사 건칠관음보살좌상은
Ⅰ. 문화재와 향토문화재
1. 향토문화재 조사의 의의
향토문화재 조사는 역사의 현장, 문화의 현장을 직접 밟으며 그것을 체험하고 역사의 결과인 현실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삶을 가깝게 경험할 수 있게 한다. 즉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면서 역사와 문화를 통하여 자신의 위치는 어떤 것인가를 알
(2) 백제
《삼국사기》에
① 침류왕 즉위년 9월에 호승(胡僧) 마라난타(摩羅難陀)가 진에서부터 옴에 왕은 궁중에 맞아들여 예를 베풀어 공경하니 불법이 이에 시작되었다.
② 2년 2월 한산(漢山)에 절을 창건하고 10명의 중이 되었다.
《삼국유사》에는
난타가 백제를 비로소 깨우치다. 백제 본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