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신학에 관한 논쟁 때문이었다. 바르트는 일반계시와 자연신학을 부정했고, 브루너는 그것을 인정했다.
브루너의 강조점은 하나님의 일반계시가 있다는 것과 자연신학이 있어야 한다는 것으로 요약된다. 이러한 브루너의 입장에 대하여 바르트 1934년 10월 30일 종교 개혁 기념일에 출판된 「아니오
자유를 찾고자 격식과 위풍에서 해탈하고서 彷徨乎無爲其側, 遡遙乎寢臥其下」를 노래하였기에 刻意篇에서 그는 비락도 희노도, 희비도 다 자연의 도에는 벗어난 것이라고 하였다.
그 뭣에도 저항하지 않음이 허심의 能度요, 外物과 交涉이 없는 것이 恬白의 극치라고 하였으며 거스름 없는 淸淨恬淡
자유주의자들은 국가 간의 협력과 이해를 통해 평화가 가능하다고 본다. 로크와 루소 역시 각자 자신의 저서에서 그와 같은 주장을 한다. 과연 국가 간의 동맹관계, 혹은 국가연합의 존재가 국가 간의 분쟁을 해결해줄 수 있는 것일까. 인류의 역사 이래로 유명한 사상가나 철학자들이 국가연합의 필요
자유주의
집단에 의한 통제보다는 개인의 자발성을 우선시하며, 국가와 사회제도는 개인의 자유를 보장하고 개성을 꽃피우기 위해 존재한다고 보는 철학사조.
자유를 희구하여 억압에 항거하고 권력에 저항한 역사는 인류의 역사만큼 오래되었는데, 정치적 자유의 관념은 고대 그리스의 전통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