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공동체에 의해 부당함을 강요당한 희생자를 기억하고, 그 부당함이 그들과 그 후손에게 미치는 지속적인 영향력을 인식하여 부당행위를 저지른 사람, 그것을 방관하거나 막지 못 한자들의 잘못을 물어야 한다는 것.
2.또한 희생자와 그 후손에게 미치는 후유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됨.
3.또한 공
정치는 좋은 인격을 기르게 하고 좋은 시민이 되도록 하는 것
칸트와 롤스 : 권리가 선에 앞섬. 우리가 스스로 선을 선택해야
평등을 옹호하는 자유주의자 : 루스벨트 복지 정책, “궁핍한 사람은 자유롭지 않다”
자유지상주의자 : 복지 정책 거부, 개인의 권리(재산권) 중시, 자유시장 옹호
But 샌델 :
1, 현대 정치철학의 주요 쟁점들
자유주의가 반민주적 보수주의로 곡해될 위험은 언제나 상존해있다. 마찬가지로 민주주의에 기반을 둔 다양한 요구가 공적 이성을 통해 적절히 제한되지 않을 경우, 대중의 지지를 보하기 위해 주관 없이 여론을 쫓아다니는 대중추수주의로 전환하여 민주주의 자체
지속적으로 벌어져 왔다. 특히 탈근대시대에 접어들고, 냉전이라는 시대적 배경 속에서 자본주의 논리의 뒷받침을 위한 소극적 자유에 관한 의견이 정치철학사에서 강화되었고, 자유주의의 주류화에 이어서 소극적 자유론은 자유에 관한 논쟁에서 주류의 위치를 점해왔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중 어떤 요소가 가장 승한지에 따라 인간은 세 가지 부류로 나누어지며 그 구분을 다시 사회적 분업으로 연결된다. 이성이 가장 승한 부류는 그 무엇보다도 올바른 판단력이 그 특징이므로 전사들의 무력을 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기능 즉 정치가의 역할을 맡는 것이 당연하다고 한다 (장동진,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