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니치’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2] 목차
1. 주제선정 동기
2. 일본예술계 안의 자이니치(在日)
3. 분야별 자이니치 예술가
(1) 문인 분야
① 작품을 통해 살펴본 서경식의 재일조선인로서의 삶
② 정의신의 작품에 반영된 자이니치로서의 삶
(2) 영화 분야
① 양영희와 디어평양을 통해 본 북한국
재일조선인 2세 양영희 감독의 영화 '디어 평양'은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던져준다.
'디어 평양'은 양영희 감독의 아버지를 비롯한 가족 구성원들의 과거와 오늘을 보여주며 그들의 평탄하지만은 않았던 가족사를 담담하게 담아낸 다큐멘터리이다. 조총련 오사카 지부의 열성적인 활동가였던 아버
재일한인의 정체성에 관한 연구가 있다. 김정구는 재일한인의 정체성을 생활환경에 따라 공생지향, 조국지향, 개인지향, 귀화지향 등 4가지 유형으로 분류하여 분석을 시도하고 있다. 재일한인의 디아스포라적 접근방식을 강조하는 연구자로서는 서경식(1998)과 윤건차(2001) 등이 있이며 이들 연구는 글
재일조선인)" 출신의 뿌리깊은 비애를 보여준다. 또한 그녀가 극중에서 주연배우로 발탁되어 촬영한 극우영화 "태평양의 사무라이" 시사회 자리에서 영화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용기내어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장면과 동시에 중간중간 과거 안성 아버지 진성(송창의)가 태평양전쟁에 징병되는 과정에서
한국 사회는 단일민족의 신화로부터 탈피하는 과정에 있다. 단일한 유전자를 공유하고 있지 않다는 의학적 연구결과는 이 환상에 직격탄을 날렸다. 그런가하면 혼혈아와 외국인 신부가 한국 사회에서 점차 높은 구성비를 차지하고 있는 사회상이 언론을 통해 나타난다. 민족은 감정의 공동체이며 모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