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량, 작업속도, 작업강도 등을 근골격계질환을 발생시키는 주 요인으로 설정한 점을 주목하여야 할 것이다. 이는 근골격계질환의 예방을 위한 접근방향이 작업장 및 공구의 개선 등을 통한 편안한 작업자세의 개선을 강조하는 협의의 인간공학적 개선만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생산성과 직결된 작업
작업조직의 개편을 통한 경쟁적 작업, 시설과 라인의 변경을 통한 다기능화, 임금 체계 개편 등 그 경로와 방식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이다. 대부분의 업종에서 소위 신경영과 신기술을 도입함으로써 노동력 절감과 노동강도 강화 방식을 통해 공정의 통폐합과 팀제 강화, 감원으로 인원을 줄이고
작업속도, 작업량 등과 같은 작업강도가 가장 주요한 요인이라는 점에서 강제적 규정이 없는 상황에서는 사업주들의 움직임을 기대하기는 사실 요원하다고 할 것이며, 오히려 일부 사업주들과 왜곡된 시각의 전문가들이 작업대와 작업편의시설의 개선과 같은 단기적인 작업장의 개선을 통하여 책임을
작업자세, 작업방법, 작업강도, 작업시간, 휴식시간, 교대제, 작업대, 작업의자, 사용공구
사회적 인자
임금, 교통수단, 공장 소재지, 인간관계, 가정생활 등
3. 유해물질 허용 기준
● 우리나라에서는 미국의 PEL의 개념으로 산업장에서 사용하는 697종의 유해물질에 대한 시간가중 평
균농도(TWA)와
작업, 작업강도, 스트레스, 직무의 특성 등 노동과정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적극적 활동을 의미한다. 서구 여러 나라에서는 직업안전보건(Occupational Health & Safety)이란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Ⅲ. 노동안전보건의 의미
그동안 노동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