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치료의 역사로 포함시킬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보다 본격적인 작업치료가 한국에 소개된 것은 6·25이후이다. 동란 중인 1952년 부산 동래에 전상자를 치료하기 위해 설립됐던 ꡐ정양원ꡑ이 1953년 한국 재활 의학의 발상 University Medical Center 재활 의학 연구소에서 재활의학분야를 수료하고
의료재활센테에서 직업상담가는 의료재활팀과 직업재활전문가를 연결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많은 장애인들은 의료와 직업재활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끝내게 되면 일터에 복귀하기 때문에 직업재화의 가능성을 일찍부터 타진해보고 그 방향으로 장애인을 이끌어 주는 일은 장애인의 조기사회복귀에
장애인 재활이라는 총체적 과업의 달성이 어렵기 때문에 교육재활, 사회재활, 의료재활, 직업재활, 재활행정 등의 분야가 협동으로 일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장애인복지관에서 직원들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관 내 훈련 프로그램 역시 각 재활 영역들을 모두 고려하여 이루어져야 한다.
재활치료로 나눌 수 있다. 의료재활에는 정확한 진단과 평가에 의해 계획이 수립되고 치료 목표가 선정되며 이에 따라 구체적 치료가 시행된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팀 접근을 실시한다.
재활의료 팀은 재활의학 전문의와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언어치료사, 재활간호
작업치료사의 수는 절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재활의학에 대한 관심 증대에 따라 병원 및 사회복지시설의 부속작업치료실 개설이 계속 늘어날 추세이므로 앞으로 작업치료사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다.
Ⅱ. 전문비서
1. 주요업무
법률, 의료, 교육, 종교, 외무 등 전문분야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