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거창한 준비는 필요하지 않다.
우리가 무엇을 관찰하는 학습을 한다면 으레 연상되는 것이 돋보기, 현미경 등일 것이다. 물론 이 분야의 전문적인 연구를 한다면 그럴 필요도 있겠지만 기본적인 것으로 식물을 관찰한 내용을 그리거나 기록해 놓을 기록장, 자, 필기도구 정도면 된다. 여기에 좀 더
잡업으로 구분하여 각 품에 따라 田과 柴를 지급하였다. 이러한 경종전시과에 있어서의 문반무반잡업의 구분은 전시지급을 위한 다분히 편의적인 구분이었기는 하였지만 문반과 무반의 문자상의 기원이 여기서부터 비롯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그러나 경종전시과에 있어서의 문무반의 구분은 정식
잡업무를 경험함으로써 취업자는 자신의 정체성과 성과에 대한 혼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레포트에서는 우리나라의 자활사업에 대한 진행현황과 문제점을 지적한 뒤, 그에 대한 대안을 작성하는 것으로 정책적 개입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
본론
자활사
잡업(기술과)으로 구성되었다. 고려시대에 무과는 시행되지 않았지만 승려들을 위한 승과는 광종이 과거를 처음 도입할 무렵부터 시행되었다. 광종은 승과를 통해 부처의 제자인 승려들까지 통제할 수 있게 되었다. 이처럼 광종은 과거를 통해 자신에게 충성하는 관료와 승려를 키워 왕권을 강화하는
잡업시험(기술관), 승과시험(승려), 무과시험(무관)
※고려조의 귀족들은 무엇보다 문학을 더 숭상하였기에 유교의 경전을 중심으로 시험을 실시하는 명경업시험보다는 시, 부, 송, 책 등 문학을 중심으로 시험을 실시하는 제술업시험을 더 중시 여겼다.
(2) 시기 : 원래는 3년마다 실시하는 것이 원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