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기이식-1950년대 이후 시작된 첨단 의학의 한 분야로 기존의 어떤 치료법으로도 치료되기 힘든 각 장기의 말기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장기를 뇌사자 또는 생체에서 기증된 건강한 장기로 대체하는 수술을 말한다. 이러한 장기 및 조직의 이식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을 치료하여 많은 환자들
Ⅰ. Situation / Goal
ⅰ. Client :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
- 1991.01.22 창립
- 사후 각막기증 / 뇌사 시 장기기증 / 생존 시 신장기증을 진행
- 현재 진행 중인 캠페인 : ‘매월 9일은 장기기증의 날’, ‘나눔 프로젝트’, ‘생명나눔 가게(수익금 지원)’, ‘소울메이트(홍보대사)’ 등
- 장기기증 문화 확산
장기로 생명을 되찾는 이들이 있긴 하지만 인공장기에 의한 치료범위는 한계가 있어 아직은 장기이식이 각종 난치병으로 꺼져가는 생명을 되살릴 수 있는 최후의 보루다. 그러나 기증받기를 원하는 사람에 비해 장기를 기증하겠다는 사람은 턱없이 부족한 현실이다. 이는 장기의 극심한 수요와 공급의
Ⅰ. 장기이식의 의미
장기이식은 1950년대 이후 시작된 첨단의학의 한 분야로 이식 장기의 생존율이 높아짐에 따라 현대의학에 있어 중요한 치료수단으로 정착되고 있다. 장기이식에 관한 법률 제1조에 보면 ‘장기 등의 기증에 관한 사항과 사람의 장기 등을 다른 사람의 장기 등의 기능회복을 위하
2월 9일부터 시행된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에서 뇌사를 인정하고 있으며, 대한의사협회에서는 1993년 3월 4일 <뇌사판정기준>을 마련했다.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에 의해 장기기증을 위한 뇌사판정이 법률적으로 인정되긴 했지만, 이 법률의 시행 이후 뇌사자로부터의 장기기증이나 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