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남이 지내야 한다는 것에서 시작된다, 이유는 장남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은 바뀌어 가는 시작이 보이고 있다. 그리고 우리 조는 이러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고 있는 장남과 그의 아내와 그리고 왜 문제시 되고 있는 원인과 주변의 환경과 사례를 알아보고자 한다.
1. 기존의 가족에서의
장남중심의 직계가족이 중요시 되었다.
직계가족의 중심은 부부관계가 아니라 부모와 자녀관계 그 중에서도 특히 부자(장남)관계이며 부자관계는 자식의 절대적 예속을 강조하는 권위복종의 관계로 자녀의 희생적 효를 중시하였다. 또한 장남에게 다른 자녀와는 다른 많은 권한과 의무를 부여하게
장남 콤플렉스
전통적으로 장남이 가정의 기둥으로서 경제를 책임지고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도록 기대를 받아왔기 때문에 습득되는 압박감과 갈등을 의미한다. 이들은 가정을 책임져야 한다는 것 때문에 자신의 꿈과 적성보다는 현실 순응적인 성향을 지니고 변화를 기피하며 그로 인하여 부담과
장남의 희생을 정당화하기만 할 것이냐는 것이었다. 즉 시대착오적이라는 비판이 대세였다.
비판하는 사람들의 말처럼 현대 한국 사회는 급변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한국여성개발원의 조사(변화순 외, 2001:3)에 따르면 특히 우리 사회의 전 후 50여년에 걸쳐 나타나고 있는 가족구조의 중요한 변화
장남은 부모를 부양할 뿐만 아니라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에도 집안 제사 등을 책임졌다. 부모가 자녀를 키우면 이후 자녀가 부모를 부양하는 일종의 상호 돌봄 시스템은 국가의 도움이 없어도 나름 정상적으로 작동하였다. 하지만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로 전환되고 핵가족이 대두하면서 상호 돌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