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의 문화적/교육적 소양에 질적인 도움을 주는 문화재/가치재/정보재이기에, 경제학적인 시각에서만 이들 대중문화와 대중영화를 바라보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이 레포트는 교재 9장누벨바그와 작가주의 및 영화 비평 및 정신분석학과 인지이론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하여 서술하였다.
누벨바그 감독들은 원래 영화평론가로 기성 영화들의 진부함을 비판하고 그 중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추구해나간 감독들을 발굴하여 재조명하다가 직접 자신들의 영화로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기 시작하는 것은 트뤼포의 <400번의 구타>(1959)와 샤브롤의 <사촌들>(1959), 장 뤽 고다르 <네 멋대
장들이 지어지고, 당시 이미 상당수에 달한 관객은 영화에 대해 더욱 많은 것을 요구하게 된다.
1차 세계대전 휴전 후부터 1929년까지 프랑스 영화는 하나의 완전한 표현형태로 성숙되면서 동시에 이론화 작업도 빠르게 진행된다. 비평과 창작을 겸한 루이 델뤽은 장 엡스탱, 제르멘 뒬락 등의 감독들과
레포트를 쓰는데 훨씬 수월할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그리고, 프랑스 영화의 역사를 공부하면서 예술의 중심지인 프랑스에 대해서 더욱 호감이 생겼고, 프랑스의 다른 예술 장르에 대해서도 공부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아마 시간과 기회가 된다면 꼭 그리해볼 것이다.
Ⅰ.영화의 발명에서 유
장이 남들에게 있어 설득을 하든 안 하든간에, 나에게만큼은 과연 기원전 10000년 아니 그 이전 세계의 모습을 믿게끔 해 준 사람이기 때문이다. 몰론 이 책은 서문에서 밝히듯 서구 사람들, 유럽 사람들이 왜 먼저 문명이 시작된 아프리카나 다른 원시인보다 현재 더 잘살게 되었는가에 대한 대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