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마을은 이화마을보다 더 좁고 가파른 골목을 가지고 있었고, 이화마을처럼 낙산프로젝트에 의해 그려진 벽화와는 달리 재개발의 대안사업 중 하나로 그려지게 되었다, 그래서 벽화마을로 유명하긴 하지만 재개발을 하지 않고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마을이 잘 정비된 대안개발사업의 성공 케
공동체 운동의 모습들이 발견되었다. 이는 참여정부의 국가균형발전정책으로 추진되었던 살기좋은 지역만들기사업이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지역사회복지와 관련된 개념으로서, 지역사회만들기(마을만들기)에 대하여 설명하고, 그 구체적인 사례및 발전 방안에 대하여 논해 보겠다.
마을이 되었다. 처음에는 허술했던 집들이 1960~70년대를 거치며 양성화되어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되었다. 마을의 특이사항 중 많은 것이 바로 지리적인 특성에서 비롯된다. 이곳은 서고동저의 경사가 심한 구릉지 지형이다. 북동향의 고지대로 서울이 한눈에 보여 경관은 좋으나 주거지로서의 입지는 매
및 사회 재활 프로그램의 확층 등이 필요하고, 심리적 고독감을 해소하기 위해 노인공동체문화 등을 형성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여기에서는 세계 각국의 농촌노인 복지정책을 크게 소득보장, 의료보장, 주택보장, 사회적 서비스 정책의 4가지로 나누어 각각에 포함된 구체적인 프로그램들을 살펴보고
개선하기 위한 제도적인 대안으로써 탈시설화 정책을 입안하였다. 그간 대규모 시설에서 보호 및 통제를 받아야 했던 노인, 아동, 정신장애인이나 발달장애인, 범법자등 각각의 집단에 적절한 방식으로 탈시설화가 발달되었다(NASW, 1995:704). NASW(1995)는 탈시설화에 영향을 미친 복합적인 요인을 ① 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