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자의 해 사업추진위원회'에서 재활센터의 건립을 하나의 사업으로 채택하면서 장애인복지관이 꾸준히 증가되어 왔다. 특히 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의 지역사회중심의 재활서비스를 대표하는 기관으로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장애인공동생활가정, 장애인 재가복지센터 등이 프로그램으로 운영되
장애인이 있는 가족일수록 탈가족화를 실시해야 한다
장애인을 돌보느라 집에만 있던 가족구성원과 장애인 모두 할 수 있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을 맡아 해야 한다. 중증장애를 가진 경우라 해도 그런 이유로 돌봄노동을 전담하는 구성원이 생겨서는 안된다
대안으로 장애인공동생활가정을 꾸려나가
. 이러한 변화의 추세에 의해서 대두된 것이 장애인 그룹홈 즉, 공동생활가정이다.
장애인공동생활가정은 지역사회 내에 있는 주택에서 소수의 장애인이 공동으로 생활하는 형태로, 생활재활교사에 의해 일상적 생활의 지원이 이루어지며 사회적 자립을 목적으로 하는 장애인 재활 및 거주시설이다.
시설중심재활과 지역사회중심재활
I. 시설중심재활
시설중심재활(CBR : Institution Based Rehabilitation)은 모든 재활서비스가 장애인생활시설에 수용되어 있는 시설장애인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생활시설이란 장애인이 장애인생활시설에서 필요한 기간 동안 생활하면서 재활에
Ⅰ. 서론
그룹홈의 역사는 1981년 천노엘신부가 전남광주에있는 엠마우스복지관에서 집단가정 서비스를 최초로 시행하였으며, 1988년 은평천사원에서 제네바 소망의 집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1922년 서울 정신지체인복지관에서는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장애인공동생활가정이라는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