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우리사회는 여전히 차이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 즉 차이가 차별을 재생산한다는 것이다. 남자와 다르다고, 비장애인과 신체적 정신적 조건이 조금 다르다고 해서 그들은 차별의 대상이 된다. 여성은 정치적, 사회적으로 광범위한 차별에 노출되어 있으며 장애인은 우리와는 다른 영역에
문제와 상활을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인 문제해결 기술과 능력이 발달함.
- 가족의 관심이 장애아동에게 집중되는 경우 비장애 형제자매 관계의 경험도 부정적이 될 수 있음.
- 이 시기에 장애를 얻은 장애인들은 장애를 가지지 않은 비장애인과의 도전적인 상황에 마주치게 됨. (정체성 혼란 야기)
장애인은 일방적으로 어떤 도움을 받아야 하는 위치에 있는 인구집단이라는 정도로 인식하여 왔다. 그러나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같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 이념인 정상화와 사회통합은 비장애인과 똑같이 장애인의 경우에도 생애주기와 발달과업에 대하여 집중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
2. 자원봉사자의 개인정보보호법 강화 방안
장애인복지관에서의 자원봉사자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법률은 장애인복지법 제8조(차별금지 등) 제2항에서 ‘누구든지 장애인을 비하ㆍ목욕하거나 장애인을 이용하여 부당한 영리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와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