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들은 비장애아동 들과 달리 고립되고 소외된 생활에 익숙하게 생활해 왔기 때문에 또래들 간의 놀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참여도가 낮아 자연스러운 어울림이나 의사표현이 비장애아동들 보다 서툴고 상호작용 관계가 부족한 상태이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장애아의 자립활동 및 사회 통합
발달함에 따라 12개월을 전후로 하여 걷기 시작하면서 활동의 폭이 넓어진다. 영아가 혼자 걸을 수 있다는 것은 독립된 존재로서의 발달을 의미하며 능동적으로 환경을 탐색하고 자신의 경험을 통제하고 주도적으로 경험의 세계를 확대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의 표현으로 더 많은 사회적 상호작용을 경험
같은', '문제를 유발하는'과 같은 낮은 자아상을 가지고 있으며, 화, 공포, 사기, 슬픔과 같은 감정들을 효과적이고 적절하게 다루는 감정 조절 기술이 미숙하고, 타인과의 관계를 형성하는 데 어려움이 있으며, 학습장애를 경험하며, 혼자 또는 친구들과 함께 놀이를 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고 하였다.
과제를 선호한다.’ 라고 언급하고 있다.
자폐성 장애아동들은 일차적으로 정서, 지각, 언어, 인지 및 의사소통 영역에 있어서 심한 문제를 지니는 것으로 인지되고 있다. 그 특성들은 여러 분류로 설명 할 수 있는데 첫째 행동적 특성 , 둘째 언어적 특성, 셋째 상호작용특성으로 설명 할 수 있다.
발달장애,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반항성 장애, 불안 장애에 대해 살펴볼 것이다.
1. 전반적 발달장애
1) 증상 및 임상적 특징
전반적 발달장애는 사회적 상호작용 기술과 의사소통 기술의 제한, 한정된 행동과 흥미, 활동이라는 특징을 가지는 장애를 범주화한 개념으로 그 하위 유형은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