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 장자 , 그리고 그가 살았던 시대
“장자(莊子)란 사람은
몽(蒙)나라 사람으로 이름을 주(周)라 불리었고,
그는 몽 고을 칠원의 벼슬아치 노릇을 한 적도 있으며,
양혜왕(梁惠王)과 제선왕(齊宣王)의 동시대인이다.
그의 학문은 통찰하지 않은 데가 없을 만큼 광범하였다.
그러나 그 기본사상
1. 맹자와 순자의 인간 본성에 대한 논의의 핵심을 정리하고, 맹자와 순자의 정치철학에 대해 설명하시오.(A4 1매, 최소900자 이상) [25점]
맹자(孟子)는 흔히 공자의 계승자로 불린다. 맹자의 성선설(性善說)은 순자의 성악설과 비교되는데 맹자의 왕도정치는 성선설을 바탕으로 하는 정치적 이상주의라
장자의 덕은 도와 합치하는 마음의 경계, 혹은 경지의 기준으로서의 역할을 한다. 이때의 덕은 자연의 본성에 순응하는 것이다. 여기서 장자는 마음을 중시하였다.
넷째, 노자의 상덕을 드러내는 대표 이미지는 물(水)이다. 장자에게는 바람(風)이다. 여기서 물과 바람은 이미 형상이 있으므로 도와 꼭
장자는 집착하고 편협된 마음을 成心我己 등의 용어로 표현한다. 인간은 태어나서 성장하며 점차적으로 「나」라고 일컬어지는 자아(ego) 관념을 형성한다. 우리는 과거의 부분적이고 불명료한 경험들을 관념의 형태로 간직한다. 그리고 자신의 관념 형태에 의존구속된 상태에서 행위한다. 사람은 누구
莊子-曰『一日不念善이면 諸惡이 皆自起니라』
장자 가로되, “하루라도 선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모든 악이 저절로 일어나느니라.”
참고 장자(莊子:서기전 365-290) ‧‧‧ 중국 전국(戰國)시대의 송(宋)나라 사람으로 이름은 주(周).
태 공 왈 견 선 여 갈 문 악
太公이 曰『見善如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