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 론
지구촌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비상상태에 접어들어 재난에 직면해 있다. 전 세계적으로 대재앙 상태로 바이러스와 전쟁을 펼치고 있다. 한국은 다행이도 질병본부를 중심으로 대처를 잘하고 있어, 코로나 대처 모범국으로 인정받고 있어 세계적인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한국사회는
재난관리법과 안전관리체계가 확립된 상태에서 일어난 재난이라는 점에서 그 이전의 참사들과는 구분된다.
또한 지하철이라는 교통수단의 특성 때문에 대구지하철화재참사는 한국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지하철은 한번에 많은 인원을 수송하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하면 많은 희생자를 발생시킬 수
상태가 됐다.
70년대 후반까지 재난구호에 있어 책임소재 불명확 및 조정능력 부재에 따른 연방수준의 조직개발 필요성 대두
1979년 정부가 연방비상관리청을 설치, 연방소방청을 포괄적으로 통합 → 최근의 많은 문제 초래
90년대 소방정책보고서인 Blue Ribbon Report는 국가소방정책의 강화를 권고
1. 재난의 개념
재난은 뜻밖의 불행한 일로, 파괴와 손실, 대량 환자의 발생 등으로 인해 수요가 제공 가능한 의료자원을 능가하는 상태를 총칭한다. 이러한 재난은 자연적 재난과 사회적 재난으로 구분되며 보통 갑작스럽게 발생하여 지역사회 기본 조직과 정상 기능을 와해시킨다.
재난관리 시스템이 효과적이든 아니든 그 시스템을 안정시키고 유지하는 데만 정보 획득의 중심이 있고 발생한 오차의 탐색과 수정만 중시한 것이다. 예를 들어, 소방국은 현재 단순한 통계치 만을 수집, 정리하고 있을 뿐 소방과 관련된 정확하고 풍부한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있지 못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