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을 발견하고 그것을 연마하여 돈을 버는 구조를 만들 수 있는 사람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멋진 시대이다.
그 시대에 자신의 꿈을 이루며 살아갈 것인지 아니면 다른 사람의 꿈을 이루며 살아갈 것인지는 스스로 선택해야 한다. 어떤 인생을 살 것인지는 전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달려있다. 자신이
법한 그런 여행을 하고 싶다.
나는 ‘라오스에 대체 뭐가 있는데요?’ 라는 책이 여행에 대한 기대감과 설레임을 불어넣어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하루키의 솔직담백한 여행썰(?)을 들으면 내가 그 나라에 여행을 떠나있는 기분이든다. 독자로 하여금 여행의 동기를 제공해주는 잘 쓰여진 여행에세이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법을 통해 진정한 가치를 추구할 수 없는 왜곡된 현실에서 비정상적인 방법으로라도 삶을 모색해 보려는 민중들의 생존 본능이 얼마나 강한지를 회화적이고 낙관적인 방식으로 제시한다.
둘째, 김유정의 소설 속 작중인물들은 궁핍 때문에 왜곡되고 비정상적인 삶을 살지만, 삶 자체에 절망하기보다
< 데미안 >
이 책의 작가는 알을 갓 깨고 나온 불완전한 인간이 주변 환경과 사람과 관계를 맺음에 따라 자기 정체성을 확립해가는 주인공 싱클레어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인간이라는 존재는 선과 악 두 속성을 모두 가지고 있고, 작가가 추구하는 인간의 모습은 선과 악 두 속성을 조화롭게 통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