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두루미, 저어새, 흰꼬리수리등이 날아와 겨울을 나는 모습은 장관을 이룬다.
우리나라 최대의 철새도래지라면 부산의 낙동강 하구 일 것이다. 이곳은 4계절 먹이가 풍부하고 추운겨울에도 물이 얼지 않는 곳이다. 무엇보다 낙동강 하구는 넓은 갯벌과 갈대밭이 우거져 있어 철새들의 좋은 쉼터와
I. 서론
과거 우리 부모님 세대들이 가장 싫어하던 동물은 단연 쥐와 뱀이었다. 주택가에서 상주하거나 혹은 자주 출몰하는 쥐와 뱀은 어린 아이들에게는 공포의 상징이었으며, 어른들에게도 한없이 귀찮고 지저분한 존재였다. 그렇다면 요즘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동물은 무엇일까? 한 통계기관
동아시아 최초, 재두루미 번식지를 가서 재두루미 1년 간의 생태 추적 보고서, 한반도를 오가는 동아시아 철새의 생태 추적 1만km 대장정을 담아 낸 KBS특집 다큐멘터리 ‘동아시아 철새 네트워크’를 보게 되었다. 생태 전문가와 국립 환경연구원, 그리고 HD 전문 촬영 인력 등 15명으로 구성된 제작팀의
도래지
세계적으로 희귀한 조류들이 가장 많이 찾아오는 곳이 우리나라 휴전선 근처
6·25이후 40∼50년간 인간의 손이 미치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환경을 잘 보존하고 있음
두루미(천연기념물 202호), 재두루미, 독수리류, 매류, 때까치류, 멧새류, 오리류, 기러기류, 황조롱이, 말똥가리
두루미
말똥가리
1. 관광지의 특성
세계5대 연안 습지 순천만
순천만은 북으로 5.4㎢의 빽빽한 갈대밭, 남쪽으로는 끝이 보이지 않는 22.6㎢의 광활한 갯벌로 이루어져 있다. 겨울이면 흑두루미, 노랑부리저어새, 고니, 재두루미, 검은머리물떼새 같은 국제적으로 희귀종들이 순천만을 찾아온다. 순천만에서 발견되는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