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순조 때에, 趙在三이 편찬한 책이다. 천문, 지리, 식물, 역년(曆年), 국호, 인물, 음악 따위를 비롯하여 33개 항목으로 나누어 그에 관련된 사항을 적었다.
<俚諺四叢>(樵隱, 1911) : 속담을 위시한 관용 표현에 대한 관심.
<四千年間朝鮮俚語解釋>(金東縉, 1927) : 잘못된 어원설을 비판하고 저자 나름
조선 전기 가사와 조선 후기 가사로 나누어 살펴볼 것이다. 조선 전기 가사와 후기 가사를 나누는 기준을 壬辰倭亂 전후(前後)로 잡았다. 조선 전기 가사에서는 松江 鄭澈의 <關東別曲>과 <思美人曲>을 통해 전기 가사의 특징을 알아보고, 조선 후기 가사에서는 朴仁老의<船上嘆>과 <庸婦歌>를 통해 후기
人 韓國法學敎授會長
宋 相 現 드림
1. 논문의 구성
1.1. 머리말
이 설명서에서 논문이라 함은 다른 정함이 없는 한 학기말 논문(term papers)과 학위논문(theses, dissertations) 모두를 포함한다. 각 연구논문은 본문에서 인용된 자료에 대한 모든 출판정보를
Ⅰ. 서론
재일조선인은 개항이후부터 일본에 거주한 조선인을 의미한다. 개항 이전의 시기에도 일본에는 조선인이 거주하였으나 이들은 조선인으로서 생활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인으로서 생활해야만 했다. 따라서 재일조선인의 역사는 개항부터 시작된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개항직후에는 정치가
Ⅰ. 조선총독부 인사정책
1. 임용율
보통문관시험은 합격 즉시 임용되는 채용시험이 아니라 판임관이 될 수 있는 자격을 주는 시험이었다. 따라서 응시자들의 많은 오해에도 불구하고 합격자들 모두가 조선총독부의 관리로 임용된 것은 아니었다. 아래의 내용은 합격자 중 보통문관시험을 치른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