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뇌성마비의 정의
뇌성마비란 미성숙한 뇌에 생긴 결손이나 병변에 의해서 나타나는 자세이상으로 운동조절의 상실을 나타내는 증후군이다. 운동마비는 팔, 다리 뿐만 아니라 얼굴과 몸통에도 마비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그리고 뇌성마비는 유전되지 않으며 뇌의 병변이 진행되지 않으므로 비전행
재활을 통하여 장애로 인한 문제를 극소화시킴으로써 기능적, 사회적으로 활동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반면 장애에 대한 적절한 재활치료를 실시하지 않을 경우에는 장애가 심화되어 의학적, 기능적으로 중증의 장애인이 될 수 있다.
(1) 가능한 한 신체적 장애를 예방한다.
(2) 신체적 장애를 제거 또는
재활의 첫 단추이며 중심적 역할을 담당하는 재활 분야이다. 재활의 목표가 장애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장애인의 기능을 최대한 증대시켜 사회 복귀 시키는 데 있으므로 의료재활은 재활과정의 첫 단계가 된다.
재활의학 전문의가 주로 다루는 분야는 뇌졸중, 편마비, 뇌성마비, 척수질환 및 손상에 의
진행되고 있는 경우에는 판정을 미루어야 한다. 또한 식물인간 또는 장기간의 의식소실 등의 경우 발병(외상) 후 6개월이 경과하면 장애판정을 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최초 판정 일로부터 2년 후에 재판정을 하도록 하며, 뇌병변장애의 검진기관은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있는 의료기관에서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