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rier, Conventional Airline, Legacy Carrier라는 용어로 불리는 기존 항공사는 비교적 높은 요금을 받고 기내식, 기내오락(TV, 게임, 오락), 공항라운지 등의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통적인 항공사를 의미한다. 저가항공사 또는 저비용항공사(LCC, Low-CostCarrier)란 기존 대형항공사인 Full Service Network Carrier에 대비
여객운송업을 하고 있으며, 제주도에 본점을 두고 서울, 김해, 청주, 인천, 오사카, 홍콩, 마닐라, 방콕에 지점을 두고 있다. 취항 3년만에 전세계 LCC(LowCostCarrier·저비용항공사) 가운데 이례적으로 IATA(국제항공운송협회)의 항공운송 표준평가제도인 IOSA(IATA Operation Safety Audit) 인증을 받은 바 있다.
항공사란?
(1) 저가항공사의 정의
저비용항공사(LCC: LowCostCarrier)는 효율적 자원배분을 통한 저비용 구조로 낮은 운임을 제공하는 항공사이다. 저비용항공사는 항공자유화와 항공교통 대중화에 부흥한 실용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운항의 안전을 제외한 불필요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운영비용 절감
LCC(LowCostCarrier, 저비용항공사)로서는 처음으로 국제선 정기노선을 취항하면서 글로벌 항공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세계 최대의 항공기 제작사인 미국 보잉사에서 제작한 B737-800(좌석수 186~189석) 항공기를 단일기종으로 운용하고 있으며, 서울(김포)~제주, 청주~제주, 부산(김해)~제주 등 3
LCC(LowCostCarrier: 저가/저비용항공)은 기존 운임에 50~60% 정도의 저가 운임을 핵심 전략으로 하며, 예약, 발권, 탑승, 수하물, 기내 서비스 등 모든 업무에서 줄일 수 있는 비용을 모두 최소화하는 ‘Cost escapability 전략’을 통해 전체 항공료를 낮춤으로써, 대형 항공사들의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