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개혁 조치 이후부터이다. 이 시기부터 다양하게 촉발되어 소위 지식중심의 입시위주교육에 대한 해결책의 기대와 맞물리면서 세인의 관심을 받기 시작하였다. 그 당시와 오늘날의 이 용어에 대한 어법은 전인교육 혹은 인간교육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교육 이외의 인간교육이 별도로 존재하면 모
(2) 고정식교육
(3) 현 교육 체제에 대한 교육자들의 입장.
① 입시 위주 속의 독서교육의 어려움
-> 현실적으로 시험 횟수가 늘어나 교육방향이 입시 방향으로 가다 보니 학생들이 책을 읽지
않는 게 문제, 교육정책 방향의 전환 필요
4) 전인교육의 내용
(1) 전인교육의 교육내용
교육의 주체도 객체도 모두 ‘사람’이기에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교육이 단순히 지식을 효율적으로 저장하게 하는 활동이 아니라면 학습자는 ‘지식’ 외에 어떤 것을 교육에서 얻게 될 것인가. 그에 대한 해답은 바로 현시대의 교육의 목적으로 명시화 되어 있는 ‘전인교육’일 것이다.
Ⅰ. 序論
전인교육(全人敎育)이란 지․정․의(知情意)가 완전히 조화된 원만한 인격자를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이다. 공리주의와 입신출세주의를 동기로 하거나, 국가권력이 요구하는 부국강병주의에 지배되어서 인간생활의 일면에 지나지 않는 지식․기능이나 극단적인 애국심만
쉽지 않다. 따라서 이번 논문에서는 생활지도와 상담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어떤 관점으로 학생을 바라보고 어떤 행위와 태도를 취해야 하는지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특히, 전인교육과 회복적 생활교육이라는 두 가지 관점을 비교하여 학생들에게 최적의 지원을 제공하는 방향을 모색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