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과 같은 혁신적인 인물이 있었다는 사실은 자랑스럽고도 놀라운 일이다. 특히나 그가 정규교육을 제대로 받은 인물이 아니었으며, 뛰어난 사상가로부터 그 어떠한 사상적인 가르침도 받은 적이 없다는 사실은 더욱 더 놀랍다. 그는 단지 그가 직접 부대끼며 살아온 노동현장에서 현실의 부당함
게으름에 대한 성찰과 자기반성
자신의 게으름에 대해 구체적으로 발언
↓
책에서 나온 실천지침을 활용,
자신만의 실천지침 작성
↓
자신이 하고 있는 실천지침을 꾸준히 하여
게으름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한 첫 단추
토론 주제 및 내용
- 현대인의 '실존'과 현대
전태일은 자신의 행복과 즐거움을 추구하기보다는 자신의 처지와 같은 혹은 그보다 더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는 이들을 위해 망설임 없이 자신의 영혼까지도 내던졌다.
깨알 같은 잔글씨로 씌어진 한 뭉치 노트가 책으로 만들어 진 후 ‘전태일평전’이란 이름을 얻기 까지는 10년이라는 세월이 필요
경제 성장...허나 그것은 노동자의 뜨거운 피와 땀으로 인해 가능했다.
전태일이 태어나기 전 그리고 태어나서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나라의 시대상황은 1960~70년 이승만의 정권의 물러남과 동시에 박정희가 나라의 정권을 잡음으로써 놀라운 경제성장을 보여주었다.
경공업을 중심으로 섬유와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