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희 소입도중 위거특진 사봉조청
褒揚:칭찬하여 장려함
부안은 죄를 짐이 더욱 심각해 처자와 같이 합포로 이사가고 유독 전 대사마인 부희만 칭찬 장려하여 도읍으로 불러들이고 지위는 특별히 승진해 조정 청을 받들게 했다.
嗣復再廢傅太后趙皇后爲庶人, 二后皆憤?自殺。
사부재폐부태후조황
부작
유강은 중년에 병사하고 정처인 장씨는 출산이 없고 유독 첩인 정희가 유흔이란 아들을 낳아 조모 부소의는 성인이 되게 길러 부친 작위를 잇게 했다.
傅昭儀早爲王太后, 向有智略, 聞得成帝無嗣, 想把自己孫兒, 承繼過去, 因此乘欣入朝, 隨令同行, 竝使傅相中尉, 一律相從。
부소의조위왕태후
후 아우인 음질, 음보, 음창을 체포하여 한꺼번에 법정에 나가 엄밀히 형벌을 하고 고문하게 했다.
三木之下, 何求不得?
삼목지하 하구부득
三木:指加在?、手、足三?的刑具,?枷和桎梏
차꼬로 갇힐 때 어찌 구하면 정황을 얻지 못하겠는가?
當卽錄述口供, 證明?詛屬實, 應以大逆不道論罪, 定?奏聞。
태후와 광서제(光緖帝)는 시안[西安]에 피신하고 실각한 수구파에 대신해서 실권을 쥔 양무파는 연합군에 협력하여 의화단 잔당을 학살하였다. 1901년 베이징의정서[北京議定書:신축조약 辛丑條約]가 성립되자 중국의 식민지화는 한층 깊어지고 이후 중국은 막대한 단비배상금(團匪賠償金)의 지불로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