却說赤眉旣降, 關中無主, 盜賊又乘機起, 各據一隅。
각설적미기항 관중무주 도적우승기기 각거일우
각설하고 적미적은 이미 항복하고 관중에 주인이 없어 도적이 또 틈을 타서 일어나 각자 한 모퉁이를 점거했다.
下?有王歆, 新?有芳丹, ?陵有蔣震, 長陵有公孫守, 谷口有楊周, 陳倉有呂?, ?駱有角?, 長
却說閻樂返報趙高, 高聞二世已死, 自然大喜, 立卽趨入宮中, ?得傳國玉璽, 懸掛身上。
각설염락반보조고 고문이세이사 자연대희 입즉추입궁중 창득전국옥새 현괘신상
?? [xu?ngu?] ①걸다 ②매달다
각설하고 염락은 조고에게 돌아가 보고하니 조고는 2세황제가 이미 죽음을 듣고 자연 매우 기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