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제분업
a. 외국무역을 통한 국제적 분업, 국제적인 상품교환을 위해 생산을 특화
b. 교역국은 경제적 상호의존을 암묵적으로 합의
→만약, 국제무역의 추진에 문제가 발생하여 경제적 의존이 어려운 경우 국제분업은 불가능
c. 국제무역은 자유무역을 전제로 한다.
→ 국가간 분쟁․전쟁 등
(2) 무역과 경제성장
① 무역의 효과
a. 정태적 무역이익 효과 : 무역의 이익이 존재
b. 동태적 무역이익의 효과 : 시간의 흐름에 따라 경제활동 수준 상승 역할
② 개발도상국의 지난 30여 년간의 실례를 보면, 무역의존도가 높은 국가일수록 경제성장률도 높다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경제활동
1. 무역과 사회후생
폐쇄경제하에서 한 국가가 타국과의 무역을 원하게 되려면 무역을 통한 이득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일국이 국제무역에 참여함으로써 이득을 얻을 수 있는 조건은 무엇인가. <그림>을 이용하여 특정국인 A국의 경우를 고찰해 보자.
폐쇄경제하에 A국은 자체생산량만을
1. 하벌러의 기회비용설
고전파 무역이론인 스미스의 절대생산비설이나 리카도의 비교생산설은 다 같이 노동가치설을 근간으로 하여 전개되어 왔는데, 이것은 한 상품의 가치나 가격은 그 상품의 생산에 투입된 노동량과 일치하거나 또는 노동량에 따라 좌우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노동가치설은
절대적 우위(absolute advantage)를 차지하고 있음에 반해, 포르투갈은 포도주 생산에 절대적 우위를 누리고 있다. 따라서 영국은 모직물 생산에, 포르투갈은 포도주생산에 집중 특화 생산하여 교환함으로써 특화 이전에 비해 모직물 0.2단위와 포도주 0.375단위를 더 많이 생산할 수 있는 무역이익이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