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년이지 경인년이 아니다. 이것이 사실인지 의심스럽다.)에 평양성(지금의 서경)에 도읍하여, 처음으로 조선이라고 불렀다. 또 도읍을 아사달로 옮기니, 이곳 이름은 궁홀산(일명 방홀산)이라고도 하고, 금미달이라고도 한다. 그는 여기에서 1,500년 동안 나라를 다스렸다. 주나라 무왕이 즉위한 기묘
정사년임. 따라서 기록의 오류로 보임)에 평양에 도읍하고 국호를 조선이라 했다. 훗날 도읍지를 백악산〔白岳山, 또는 궁홀산(弓忽山), 금미달(今彌達)이라고도 함〕 아래 아사달로 옮겼다. 단군은 이후 1,500년간 조선을 다스리고 주나라 무왕(武王, 삼국유사에는 고려 혜종의 이름인 武 대신 虎로 표기
《한시, 한문소설 강독》
봉사일본 -2首 洪武丁巳奉使日本作 (홍무 정사년에 사신으로 일본에 가 짓다) 정몽주의 문집인 圃隱集에 11首가 전하고 있다. 위의 두 首는 그 중 其六과 其八이다.
정몽주(鄭夢周)
弊盡貂志末伸 (폐진초구지말신) 담비 갖옷 가죽옷의 옛말
헤어져도 뜻은 펴지 못하였고,
羞將
정사년 (1617년)
몽선과 홍도의 결혼
무오년 (1618년) 10월
오랑캐 침입으로 최척이 서기로 나서게 됨
우미새 전투에서 명의 대패로 최척이 포로가 됨
포로가 된 몽석을 만나 부자의 정을 나눔
늙은 오랑캐의 도움으로 최척과 몽석이 조선으로 돌아옴
경신년 (1620년) 2월초하루
4월
옥영은 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