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론에서 근본문제가 되어 있다. 그러나 정신과 물질 양면에서의 풍요를 희구하는 인간 본연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한 정도나 양은 일정할 수가 없으며, 고대로부터 이러한 사상은 정치권력의 지지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빛을 보지 못했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사회생활을 할 수밖에 없는데, 개
국가론의 발전
사회 전체의 구성원들을 지배하는 강제적인 제도로서 국가는 플라톤이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생명력을 가지는 유기체로 파악한 이래 홉스 ·루소 등의 사회계약에 의한 국가론을 거쳐 헤겔의 절대정신이 발현된 최고의 조직체로서 언급하였다.
마르크스주의의 등장으로 계급적 지배를
국가론(the Republic)에서 인간발달에는 세 가지 국면이 있는데, 그것은 욕망, 정신, 이성이라고 하였다. 가장 낮은 수준의 욕망(desire)은 오늘날 본능, 욕구, 충동으로도 표현되며, Freud의 정신분석 이론에서 말하는 원초아의 개념과도 비슷하다. 플라톤에 의하면 욕망은 주로 신체적 욕구만족과 관련되어 있
국가론'에서 인간발달에는 욕망, 정신, 이성의 세 가지 수준이 있다고 하였다. 가장 낮은 수준인 욕망은 주로 신체적인 욕구와 관련되는 것으로 정신분석이론에서 말하는 id의 개념과 유사하다. 정신은 용기, 확신, 인내와 같은 개념이며, 이성은 초자연적이며 우주의 본질을 말한다. 그는 아동의 교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