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감각경로
정보의 전달과정에서 외부자극이 신체에 도달하는 순간부터 대뇌에 도달할 때까지를 감각이라고 하며, 이는 정보를 받아들이고, 이를 신경메시지로 변환시키고, 대뇌까지 전달하는 과정으로 크게 구분해 볼 수 있다. 외부정보가 우리의 감각기관에 도달해서 대뇌까지 전달되는 경로를
감각
어떤 감각경험이 있기 위해서는 외부세계의 물리적 에너지가 감각기관에 작용하여 감각흥분, 즉 신경흥분을 일으켜서 뇌로 전달되어야 한다. 예를 들면, 빛이라고 하는 물리적 자극이 눈이라는 감각기관에 작용하여 신경흥분을 일으켜서 시신경로라고 하는 감각신경을 거쳐 뇌에 전달되어야만
1. 정신물리학
우리는 언어적인 보고에 근거해서 감각에 과난 추론을 할 때 매우 주의해야 한다. 그러한 보고는 피험자의 언어 구사력에 의해서 제한을 받을 뿐만 아니라 피험자가 경험하기를 기대하는 것으로부터도 쉽게 영향을 받는다. 마법사들은 종종 실제로 일어나지 않은 일을 보거나, 듣거나,
소리가 켜졌다고 보고할 것이다.(유사한 감각 경험). 이런 물리적 변화와 심리적 반응의 관계를 정신물리학적 관계라 하는데 이런 정신물리학적 관계를 연구하는 방법과 우리 신체의 5대감각인 시각,청각,미각, 후각, 피부감각 중 시각과 청각이 발생하는 과정을 생물학적 측면에서 살펴보겠다.
에너지와 같은 물리적인 자극과 듣는 사람의 감각 간에 일관적인 관계가 있음을 보여준다. 이것은 물리적인 변화와 심리적인 반응의 관계를 나타내기 때문에 정신물리학적인 관계라고 한다. 이러한 관계를 연구하는 방법과 시각, 청각, 미각, 후각, 피부감각 등이 발생하는 과정을 살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