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적 사건에 의해 어린시절의 해결되지 못한 갈등이 재활성화되는 것으로 가정되었다. 1941년 Boston의 나이트클럽과 Cocount Grove의 화재사건의 생존자들은 신경질적이고 피로감과 악몽이 증가하는 현상을 보였다. 마침내 월남전쟁 상이용사의 정신의학적 연구에서 오늘날 알고 있는 외상후스트레스장
스트레스 사건을 의미한다. 외상후스트레스 장애(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 PSTD)는 외상으로 인한 정신장애로, DSM-5에서는 이전의 불안 장애로부터 분리되어 외상 및 스트레스 관련 장애라는 독립적인 범주로 분류되었다. 미국정신의학회가 개발한 정신장애 진단 및 통계 편람(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
정신병의 대표적인 것으로는 정신분열증 ․ 조울증을 들 수 있으며, 심리장애로는 신강끙노이로제), 인격장애, 심신증, 심적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 다중인격 등이 있다.
I. 정신분열증
정신분열증(Schizophrenia)은 1911년 스위스의 정신의학자 브로이러(Bleuler)에 의해 처
외상으로 경험될 만큼 심한 감정적 스트레스를 경험했을 때는 정신적인 장애가 한달이상 지속되기도 하고 이에 따라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이러한 외상후스트레스 장애에 대해 본문에서 자세히 설명한 후, 외상을 극복하고 외상후 성장을 이루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