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에서 질병의 분류와 마찬가지로 정신장애의 분류 역시 필요하게 된다.
이에 본 보고서에서는 정신장애, 정신지체, 정신질환에 대해 정리하고, 현재 상황에서 정신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제도 및 서비스를 설명하고, 정신장애에 대한 분석을 통해 효과적인 치료를 하고자 함에 그 목적이 있다.
정신적 장애를 갖게 되거나 질병으로 인하여 이전의 정신적 기능의 상태로 되돌아 갈 수 없는 것을 말한다.
정신장애인은 진단 상으로는 일과성 기질적 정신병상태를 제외한 모든 기질적 정신병상태, 기타 정신병, 인격 장애, 성도착 및 성적장애, 정신발육지연(정신지체) 등을 지닌 자로서 일상생활
정신장애를 비정상의 범주에 넣어 금기시 해왔지만, 신체에 생기는 질병처럼 정신장애 또한 정신과 마음이 약해지면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병이기도 하다.
따라서 본 보고서에서는 정신장애, 정신지체, 정신질환에 대해 정리하고, 현 시점에서 정신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제도 및 서비스를 설명하고
Ⅰ. 서론
우리나라의 간호는 서양의학이 들어오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일제하에 총독부 병원이 정신과 병동을 신설하여 처음으로 병동 내에서 정신과 환자를 간호하게 되었다. 당시의 간호는 환자의 안전관리와 보호위주의 간호가 주로 시행되었다. 폐쇄 병동에서 치료를 하였고 병원 규칙을 어겼을
장애
① 장애인복지법에 있어서의 장애장애인’이란 “신체적·정신적 장애로 인하여 장기간에 걸쳐 일상생활 또는 사회생활에 상당한 제약을 받는 자”라고 정의하고 있다. 정신지체인이란 정신발육이 항구적으로 지체되어 지적 능력의 발달이 불충분하거나 불완전하고 자신의 일을 처리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