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장애자 범죄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편견 등 실제 일어난 사실에 관련된 기사에 대해 조사해볼 필요성이 느껴졌습니다. 따라서 2005년 10월 05일 (수) 23:05-24:05 (KBS 2TV)에서 최근에 방송되었던 방송 제목 : “긴급취재! 공주치료감 호소 - 정신질환범죄 , 그들만의 유죄인가?” 라는 동영상을 보고 느낀
정신적 신체적인 기능장애나 질병을 유발시킨다. 인간이 허용할 수 있는 스트레스의 한계에 도달하면 정신적인 문제와 비적응적 행동이 증상으로 나타나게 되며, 이는 정신질환의 발병원인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최근 정신질환자들의 범죄와 관련되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1. 문제제기
정신질환자에 대한 편견은 역사적으로 오래되었을 뿐 아니라 사회적 지위, 경제적 수준, 학력 및 지적 수준에 무관할 만큼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다. 편견이란 결점이 있거나 불완전한 정보를 일반화시켜 특정 집단에 대하여 적대적이거나 부정적인 태도를 갖는 것을 말한다.(Aronson, 1980
범죄를 저지른 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현행 형법상 통제와 책임능력을 가진 정상인으로 간주되어 사이코패스의 재발성이 일반 범죄자들에 비해 현저히 높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형법상 예방적, 치료적 조치가 가해지지 않고 있다. 이 글에서는 사이코패스의 대표적인 사례를 통해 특징, 진단,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