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W산업과 SW산업의 양극화
□ 정부의 수출 주도 성장 정책은 HW산업으로의 자원배분을 집중케 했고, 이로 인해 SW산업 에 비해 HW산업의 성과가 월등히 높게 나타나는 결과를 야기했음. 이러한 현상은 최근 까지도 지속되고 있음.
- HW산업의 노동생산성은 1997년 2.2억원 → 2005년 3.7억원으로 증가
1.1. 연구의 배경
21세기의 새로운 IT혁명으로 일컬어지고 있는 유비쿼터스 컴퓨팅(ubiquitous computing)은 우리의 상상력을 훨씬 뛰어넘는 엄청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이것은 사람을 주체로 해온 지금까지의 컴퓨팅에서 모든 것을 주체로 하는 컴퓨팅으로의 패러다임의 변화라고까지 불리며 국내외를
내의 여러 개선 방안을 제시할 것이다. 다른 경쟁 사업자들과 차별화 된 우체국 만의 물류정보 시스템을 활용하여 경쟁우위 확보 및 고객만족을 이룬다. 더 나아가 우체국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물류 운송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전략을 도출하여 취할 점과 과감히 개선 해야
이에 반해, <식2>는 기존의 생산함수와는 큰 차이점을 갖는다.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IT자본과 IT산업의 기술혁신이 국내총생산(GDP)에 기여하는 부분이 명시적으로 생산함수에 반영되기 시작한 것이다. 이는 IT제조업의 투자, 성장과 맥을 같이한다. 90년대 중후반을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IT제조업 분
내에 들지 못하는 등 국제경쟁력 확보에 실패하였다.
② IT
디지털 혁명을 견인한 벤처의 힘은 ‘IT 코리아’ 신화로 이어졌으나 2000년 전후의 벤처 열풍이 붕괴된 이후, 벤처기업들의 자금난과 기술력 부족 및 각종 규제로 인한 기술개발의 저해, 인력난, 정부의 정책(투입량 우선의 몰아주기식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