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미륵은 먼 미래에 이 땅에 태어나 모든 중생을 구제한다고 하는 미래불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으며 서방극락정토를 주재하는 아미타불과 함께 불교신앙의 중심이 되어 왔다. 또한 미륵신앙은 자력적 신앙으로 이 땅이 낙토가 되었을 때 미륵이 출현한다는 점에서 타력적 아미타신앙에 비하
1. 종교분포
전체 종교 중 불교개신교천주교의 비중이 더욱 높아졌다.
○ 전체 종교 중 차지하는 비중의 변화를 보면
- 남자 : 불교 20.1%→23.3%, 개신교 14.5%→17.7%, 천주교 4.2%→6.0%
- 여자 : 불교 23.5%→26.5%, 개신교 18.2%→21.5%, 천주교 5.3%→7.5%
○ 무종교 비율이 남자는 7.3%p 여자는 7.6%p 감소했다.
- 남자
방대한 밀교 경전과 법구 등을 가지고 들어와 일본 진언종 창시, 현실문제에 대한 주술적 해결, 현실 사회와 불교의 조화 추구
2. 호넨의 정토신종 - 정토종
-말법 사상을 배경으로 정토신앙이 귀족들 사이에서 널리 행해짐.
-민중들은 불경을 베낀다든지 염불을 외움으로써 극락왕성을 얻고자 함
1. 고대
고대사회는 야마토 조정[大和朝廷]이 지배하는 국가가 성립되고, 뒤이어 율령제도(律令制度)에 입각한 국가체제가 유지된 4세기 초에서 12세기 말에 이르는 시대이다. 긴키내(內)를 중심으로 하여 오진왕릉[應神王陵]닌토쿠왕릉[仁德王陵] 등 거대한 능묘를 비롯한 많은 분묘가 조영된 고분시대
정토를 향하여 가는 것이지 서방정토를 지나는 것은 아니므로 이 해석에 대해 반박함. 하지만 황패강 선생님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거쳐’, ‘지나’로 해석한다.)
김완진: 西方장 가시리고
양희철: 西方 넘뎌 가시리고
*西方은 불교에서 말하는 ‘서방정토’ 곧 ‘극락’으로 이해함 류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