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근원적으로 틀 지워온 가시적 또는 불가시적 식민담론을 비판하고 그것들의 정체를 밝혀냄으로써 그것들에 저항하고자 한다. 왜냐하면 한번 형성된 식민담론은 쉽사리 없어지지 않고, 영토에 대한 침입처럼 눈에 보이는 직접적인 지배보다 더욱 무섭고 교묘한 문화적 지배기제가 되기 때문이다.
제1장 왜 지금 제국주의인가
제국주의의 결과는 과거와 현재까지도 영향력을 행사할 만큼의 대단한 것이었다. 열강들의 식민지 반환과 민족주의로 인한 식민지 독립이 20세기 후에 이루어졌지만 식민주의적 지배, 제국주의는 여전히 잔존하고 있다.
식민지 지배자들은 피지배자 국가들에게 언어,
착취의 흔적은 자명⇒인도 : 인도육군은 영제국 병력의 주역. 인도인들의 세금으로 유지
식민지인들에게 일정 정도의 혜택⇒식민지 경제가 근대화, 독립 후의 주변부 사회의 경제발전 촉진.
정신적 고통 수반 : 도덕적 측면
식민주의 기획을 문명화로 간주.
영국의 식민지는 ‘가장 덜 나쁜 식민
포카혼타스
얼핏 보기엔 다른 문화나 환경보호에 호감으로 다가가지만, 실은 기독교적 백인우월주의를 최종목적으로 하는 교활한 영화도 마찬가지이다. 남미의 한 부족과 스페인 정복자 스미스의 로맨스를 그린 영화로, 그 영화를 통해 문화제국주의 전파의 선봉장인 월트디즈니는 그들의 조상이자
각 나라의 문화는 주어진 환경, 삶의 생활사태, 가치관에 따락 각지 발전하게 되엇다. 이에 따른 서론간의 이해의 부족으로 대립 갈등을 일으키기도 하고 극단적인 문화충돌이 일어나면 전쟁까지 발전되기도 한다. 19세기 후반에 문화 절대주의적 관점으로 시작된 문화 인류학은 20세기 초반에, 특히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