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영양기관에 의하여 번식한다. 민들레, 질경이, 갈대, 쑥, 애기수영, 올방개, 가래 등이 여기에 속한다. 이 장에서는 잡초방제학4) 제초제저항성 잡초의 발달과정을 저항성 발현특성과 국내의 잡초관리 방법 등과 연관 지어 설명하고 제초제저항성 잡초의 관리를 위한 방법을 제안하기로 하자.
, 둘째, 병충해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필요, 셋째, 토양의 영양분을 보존하기 위해 필요, 넷째, 노동력과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필요하다. 여기서는 잡초 관리 및 방제법에 대해 조사하고 각 방제법에 대한 장단점을 비교하며 제초제저항성 관리를 위한 종합적 방제 관리에 대해 서술해보고자 한다.
제초제저항성 옥수수(T-25)이다. 승인 당시의 실험결과를 보면 제초제저항성 유전자는 소화기관내에서 신속히 분해되어 없어지므로 안전한 것으로 결론 났다. 인체안전성 승인을 받기 위하여 닭을 이용한 사료실험을 실시하였는데 이때의 닭의 숫자를 유전자변형 식품 반대론자들이 잘 못 해석(?)하여
. 따라서, 잡초방제학은 농경지를 기반 위에 잡초와 작물의 존재 하에서 제초제라는 화학물질을 활용하여 경제적으로 잡초를 방제하는 분야를 이해하는 학문인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국내 제초제저항성 잡초의 발생현황 및 피해를 살펴보고, 이에 대한 관리대책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자 한다.
제초제저항성 논 잡초는 지금까지 방제가 잘되었던 잡초가 어느 순간부터 방제가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기존에 사용하던 제초제를 10배 이상 처리해도 방제가 되지 않는 잡초들이다. 제초제를 연용하면 제초제에 대한 저항성을 갖게 된다. 저항성 잡초는 전 세계적으로 1960년대 후반부터 본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