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 섹스, 섹슈얼리티를 비고정적인 구성된 실체로 보았다.
버틀러의 수행적인 수사학, 혹은 수행적 이름 붙이기는 그녀가 정신분석을 비판하면서 그 용어들을 자신의 전략에 철컥 철컥 붙여 쓰는 것에서 드러난다. 레즈비언 팰러스는 라캉의 팰러스 에서, 우울한 젠더는 프로이트의 우울증에서
, 모방, 학습.보상과 처벌의 기제를 통해 더욱 효과적으로 강화.부모를 비롯한 중요타자들로부터 각자의 성에 적합한 방식으로 행동하도록 기대.남성과 여성은 어릴 때부터 주위의 태도, 기대되는 행동 양식, 주어지는 도구 및 놀이의 유형을 통해 이미 그 사회가 구축한 젠더역할을 수행하도록 사회화
Ⅰ. 그들 둘에 대한 사회의 반응은 너무도 달랐다
2000년 9월 홍석천 자신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모 스포츠 신문을 통해 처음으로 동성애자임이 공개되었다. 당시 보도문 “난 호모다”, “전 남자가 좋아요” 등의 자극적인 표현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이후 사이버를 비롯한 각종 대중적 메신저를 통
젠더, 정치, 노동 문제에 중점을 두고 문화와 사회를 비평하는 글을 〈경향신문〉을 비롯한 다양한 매체에 싣고 있다. 성공회대학교 사회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고, 그 외 저서로 《모서리에서의 사유》 《억울한 사람들의 나라》가 있으며, 《우파의 불만》 《트위터, 그 140자 평등주의》 《그런 남